앞서 8월 이덕화 작가와 함께하는 '용감한 잔디 인형 만들기'프로그램에 많은 학생들이 참여한 모습./대전교육청 제공 |
박하익 작가는 '도깨비폰을 개통하시겠습니까?'로 창비 '좋은 어린이책' 창작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대표작 '도술 글자'를 포함한 8종의 도서 전시가 대전학생교육문화원 1층 로비와 온라인 북 큐레이션을 통해 한 달간 진행될 예정이다. 또 어린이자료실에서 '신기한 도술 팔찌 만들기' 등 체험 행사를 진행하고 8일에 책과 마술을 결합한 특강도 운영한다.
28일 진행 예정인 작가와의 만남은 최신작 '도깨비폰을 해지하시겠습니까'를 주제 도서로 선정해 함께 이야기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달의 작가 특강 수강료와 재료비는 전액 무료며 선착순으로 선정된다. 신청 일정 등 자세한 내용은 대전학생교육문화원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오현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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