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까지 대회가 열리는 동안 2 곳 전통시장에서 전통문화를 포함한 각종 체험활동, 플리마켓, 맥주축제, 콘서트, 각종 포토존 등 다양한 행사와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다.
이번 행사는 31개 국가 선수들에게 한국 고유의 전통문화를 알리고, 전통시장을 홍보하기 위해 시장별로 특색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되었다.
시 관계자는 "국 내외 방문객들에게 안성시를 알리는 좋은 기회이다"며, "선수단 뿐만 아니라 시민 누구나 행사를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고 전했다. 안성=이인국 기자 ku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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