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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주택건설협회 대전세종충남도회, 대전 유성 수어통역센터에 성금 300만 원 전달

승인 2024-09-05 17:33
신문게재 2024-09-06 7면

심효준 기자

대한주택건설협회 대전세종충남도회가 유성 수어통역센터에 성금 300만 원을 전달하고 있다.(사진=대한주택건설협회 대전세종충남도회 제공)

대한주택건설협회 대전·세종·충남도회는 추석 명절을 맞이해 '대전시 유성구 수어통역센터'를 찾아 성금 300만 원을 전달했다.

성금은 '사랑나눔동행' 사업 일환으로, 지역사회 나눔 문화 정착에 도움을 보태기 위해 추진됐다. 성금을 기탁한 수어통역센터는 대전 봉명동 소재 사회복지시설 (사)대전농아인협회 부설기관이다.

한편, 대한주택건설협회 대전·세종·충남도회는 2020년부터 올해까지 지역 사회복지시설에 사랑의 성금 지원 활동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심효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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