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개장식에는 김돈곤 군수와 김기준 의장, 김구원 청양파크골프협회장, 동호인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군은 2023년 11월부터 청남면 왕진리 일원 2만 8300㎡(8570평)에 16억 원을 투입, 18홀 규모의 파크골프장을 조성했다.
금강변 파크골프장은 중·상급 수준의 경기장으로 코스 공략이 재미있으며, 금강을 품고 있어 경치가 수려한 것이 장점이다. 향후 대한파크골프협회 인증절차를 거쳐 전국대회가 가능한 경기장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김돈곤 군수는 "이번에 개장한 금강변 파크골프장과 전국 최대규모의 충남도립파크골프장(108홀)이 완공되면 청양이 파크골프의 메카로 우뚝 설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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