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간담회에는 송인헌 군수, 김범현 괴산성모병원 부원장, 김진석 괴산서부병원 기획실장, 괴산의사회장인 연영태 연의원 원장과 지역 의료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에 이날 간담회에서 각 기관은 비상 진료체계를 점검하고 연휴 기간 지역 주민들이 의료서비스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여기에 군 보건소는 연휴 기간 문을 여는 병·의원, 약국 일정 등을 홍보해 공공의료 보장성을 강화한다.
특히 응급진료 상황반을 운영하며 지역사회 의료공백 최소화에 나선다.
송 군수는"지역을 대표하는 의료기관들이 추석 명절 지역 주민들의 의료공백 최소화를 위해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괴산=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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