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안동시) |
이날 회의는 공동위원장인 권기창 안동시장과 이희범 전 산자부 장관의 주재로 기업 유관기관 임원, 교수 등으로 구성된 투자유치자문단 위원들이 참가한 가운데 지난해 10월 출범 이후 그동안의 성과를 점검하고 투자유치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오는 2033년 준공 예정인 안동 바이오 생명 국가산업단지, 기회발전 특구, 바이오 특화단지 지정 등에 따른 투자유치 당면 현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으며 지방의 불리한 지리적 여건을 극복하고 기업유치를 선점하기 위해 투자제안 방안에 대한 자문도 이어졌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기업 하기 좋은 인프라 구축을 위해 안동시는 최선을 다하겠다. 위원 여러분의 풍부한 경험과 지식이 더해졌을 때 큰 시너지 효과가 발생 할 것"이라며 기업 유치에 역량을 발휘해 달라고 당부했다.
안동=권명오 기자 km1629km@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