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일 정읍시의회 의장이 지난달 30일 제29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개회를 선언하고 있다./정읍시의회 제공 |
이날, 제1차 본회의에서 김승범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서 '112년 전통의 태인 시장, 태인의 역사적 가치'를 강조했고 이도형 의원은 '발코니인가? 본부석인가?'를 역설했으며 서향경 의원은 '정읍시는 효율적인 도로 굴착 공사로 시민의 일상을 지켜야 한다'를 촉구했고 이상길 의원은 안전한 식수 공급을 위한 고도정수 처리시설 도입 촉구를 건의했다.
이번 임시회의 주요 일정은 의원발의 조례안 9건, 정읍시장으로부터 접수된 조례안과 동의안 등 11건에 대해 소관 상임위원회별로 안건 심사가 있으며 5일 제2차 본회의에서 상정된 안건을 처리하고 임시회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본회의와 각 상임위원회의 안건 심사 활동은 정읍시의회 누리집(홈페이지)을 통해 생방송으로 볼 수 있다.
정읍=전경열 기자 jgy367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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