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덕섭 고창군수가 지난달 31일 동리국악당에서 열린 전국 색소폰 앙상블 경연대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고창군 제공 |
이번 대회는 전국 각지의 색소폰 동호인들이 예선을 거쳐 최종 23개 팀이 본선에 진출하여 각축을 벌였다. 올해로 2회를 맞는 이번 대회는 경연 승패를 뛰어넘는 축제의 한마당으로 분위기가 한껏 달아올랐다.
한국 색소폰협회 고창지회가 주관하는 제2회 고창 군수배 전국 색소폰 앙상블 경연대회가 지난달 31일 토요일 오후 2시에 고창 동리국악당에서 진행되고 있다./고창군 제공 |
심덕섭 고창군수는 "훌륭한 공연을 경험하게 해주신 참가자 여러분들의 열정과 노력에 찬사를 보낸다"며 "많은 분들이 오늘과 같은 대회를 통해 더욱 감동 받을 수 있도록 더욱 발전시켜 나아갈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고창=전경열 기자 jgy367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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