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 옥동초, 어른과 견주어도 손색 없는 실력으로 우승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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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 옥동초, 어른과 견주어도 손색 없는 실력으로 우승 쾌거

- 2024 hi sports 축구대회 여자 성인부 3위
- 2024 교육감기 스포츠클럽 풋살대회 여초부 우승

  • 승인 2024-09-02 16:54
  • 박종국 기자박종국 기자
20240902-교육감기 스포츠클럽 풋살대회 여초부 우승1
교육감기 스포츠클럽 풋살대회 여초부 우승 사진
옥동초등학교(교장 최선미) 축구부는 지난 8월 25일 2024. hi sports 축구대회 여자 성인부 3위와 8월 30일 있었던 충청북도 교육감기 스포츠클럽 풋 살 대회 여초부 우승이라는 쾌거를 이뤘다.

옥동초등학교 축구부는 2024년 출전한 모든 대회에서 다섯 번째 우승을 거머쥐며 큰 주목을 받고 있다.

'2024. hi sports 축구대회'에서는 여자 성인을 상대로 3위를 차지하며 높은 경기력을 보였다.

이 대회는 전국적인 규모의 축구 대회로 많은 팀들이 참가하여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옥동초등학교는 이번 대회에서 그들의 실력과 팀워크를 유감없이 발휘하며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제30회 충청북도 교육감기 스포츠클럽 풋살대회'에서는 지난 교육감기 동아리 축구대회에 이어 연속 우승을 차지하는 기쁨을 맛보았다.

옥동초등학교 여초부는 아침마다 꾸준히 다진 뛰어난 전략과 팀워크로 상대 팀들을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옥동초등학교 축구부는 이번 성과를 통해 학교의 스포츠 명성을 더욱 높였으며, 이는 최선미 교장의 전폭적인 지원에 힘입은 선수들과 지도교사의 열정과 노력이 빛을 발한 결과라 할 수 있다.

최선미 교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발전과 성장을 기대한다"라며, "축구부가 운동에만 전념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진천=박종국 기자 1320ji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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