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성가공 스마트설계 경진대회 수장자들/제공=인천폴리텍 |
금형기술 경진대회 참가자들 |
인천폴리텍대 모빌리티 금형디자인과는 '제17회 소성가공 스마트설계 경진대회'와 '제21회 전국 학생 금형기술 경진대회'에서 다수의 학생들이 동상, 은상, 금상, 대상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먼저 지난 7월 16일 본선을 진행한 '제17회 소성가공 스마트설계 경진대회'에서는 전영환, 이성구 학생이 은상을, 황지은 학생이 동상을 수상했으며, 8월 13일~14일 본선을 진행한 '제21회 전국 학생 금형기술 경진대회'에서는 PRESS 설계 분야에서 전영환 학생이 은상, 조용우, 권영우, 최재민 학생이 동상을, MOLD 설계 분야에서 황지은 학생이 대상을, 최예나, 박상미 학생이 은상을, CAM 분야에서 신은석 학생이 금상을, 유호상 학생이 은상을 수상했다.
모빌리티 금형디자인과 성시명 학과장은 "참가 학생들의 노력과 교수님들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좋은 성과를 이뤘다"면서 "이번 수상이 폴리텍 금형교육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학생들의 진로에도 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최민환 한국폴리텍대학 인천캠퍼스 학장 직무대리는 "우수한 시설장비와 교수진을 갖춘 인천폴리텍은 누구에게나 교육기회를 제공하는 국책대학으로서 뿌리기술의 메카 역할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폴리텍대학 인천캠퍼스는 9월 9일부터 2년제 학위과정 1차 수시 모집을 진행한다. 인천=주관철 기자 orca2424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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