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동초등학교, 아동학대예방 릴레이 캠페인 참여

- 아이를 있는 그대로 존중하는 긍정양육 의식 확산

옥동초 아동학대예방 릴레이 캠페인 참여 사진

옥동초등학교(교장 최선미)는 9월 2일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아동학대예방 릴레이 캠페인 '아이를 있는 그대로 존중, 긍정양육'에 동참했다.

이번 아동학대예방 릴레이 캠페인은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이 주관하여 아동학대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긍정양육 인식을 확산하기 위해 릴레이 형태로 진행되고 있다.

최선미 교장은 평소 가정·학교·사회의 연계 활동을 통해 아동 학대 및 가정 폭력으로부터 아동을 보호하기 위한 적극적인 교육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최선미 교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아동이 밝고 건강한 환경 속에서 자신의 꿈을 키우며 행복하게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모든 아동이 존중받고 안전한 양육 환경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긍정 양육 의식을 확산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진천=박종국 기자 1320jin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