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장 시몬스테라스 파머스마켓 방문 |
김경희 이천시장은 지난달 31일 관내 시몬스테라스 파머스마켓을 방문해 관계자를 격려하고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파머스마켓은 2018년 가을부터 매년 지역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로 누적 방문객 100만 명을 넘어 지역 대표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8일까지 2주간 표고버섯, 복숭아, 쌀강정, 포도, 토마토, 꽃 등 6곳의 농·특산물을 판매 부스와 시몬스 임직원들이 기부한 소장품을 판매한다.
김 시장은 "관내 기업이 지속 적으로 지역 사회와 상생하기 위한 노력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기업과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천=이인국 기자 ku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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