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충남충북광역본부 직원들과 소리지오 직원들이 Eco부스 올인원 상품출시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KT 제공 |
IoT 솔루션 기술을 종합적으로 결합한 'Eco부스'는 기존의 상담부스 활용을 넘어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로 성장이 가능하다.
화상 회의 폰부스 등 비즈니스 공간, 지하철 등 공공장소에서 활용할 수 있는 1인 공유 오피스, 영상 크리에이터를 위한 유튜브 스튜디오, 미디어 연습실 등 다양한 유형의 고객들에게 복합적인 가치를 제공할 예정이다.
KT Genie Air를 통해 부스 내부에 맑은 산소를 공급하고 비상벨, CCTV, 녹취기 등 다양한 IoT 기술을 접목해 쾌적함과 안전·보안성을 두루 갖췄다.
이현재 소리지오 대표는 "Eco부스가 양사가 추구하는 지속 가능한 비즈니스 모델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안전하고 친환경적인 제품개발과 IoT 기술 고도화 협력을 강화하겠다"라고 전했다.
송영태 KT 충남·충북법인고객본부 상무는 "KT가 보유한 IoT 플랫폼 기술 노하우를 적극 활용하여 고객에게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하겠다"라며 "믿을 수 있는 안전한 공간과 시설 모니터링이 가능한 효율적인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고미선 기자 misuny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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