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 육상 인재 발굴 및 학교 체육활성화를 위한 이번 대회에는 논산계룡 관내 총 66명의 학생(초등학교 14교, 중학교 5교)이 참가하여, 발군의 기량을 발휘했다.
대회에 참가한 학생들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치며 종합 2등의 성적을 거두어 논산계룡 육상꿈나무로서 미래를 밝혔다.
박양훈 교육장은 “안전하게 대회를 마무리한 학생들에게 박수를 보내며, 이번 대회로 학생들 스스로 자신의 운동 기량을 뽐내고, 논산계룡을 빛낼 훌륭할 육상 선수로 거듭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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