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생태원, 한국잡월드와 청소년 진료교육 업무협약 체결 |
국립생태원(원장 조도순)이 한국잡월드(이사장 이병균)와 생태가치 확산과 청소년 진로교육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고객 대상 상시 할인혜택 제공, 진로 및 생태교육 등 프로그램과 관련한 업무협조, 기관 상호 이해와 협력 증진을 위한 지원 등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양 기관 현장에 비치된 QR코드를 이용해 입장권 예약 구매가 가능하며 상호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한국잡월드 방문 고객은 국립생태원 입장료를 30% 할인받고 국립생태원을 방문한 고객은 한국잡월드 어린이 체험관을 방문하면 보호자 1명까지 무료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국립생태원 박주영전시교육본부장은 "각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해 콘텐츠 교류와 관람 기획상품 개발이 가능해질 것"이라며 "더욱 많은 국민이 보다 쉽게 양 기관을 방문할 수 있도록 교류 협력을 넓혀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천=나재호 기자 nakija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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