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기부금은 천안흥타령춤축제 2024의 성공적인 개최와 운영을 위해 활용될 예정이다.
박상돈 이사장은 "NH농협은행 천안시지부가 천안 시민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에 큰 역할을 해주고 있다"며 "안전하고 즐거운 축제를 만드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20주년을 맞이한 천안흥타령춤축제 2024는 9월 25~29일까지 종합운동장에서 '도전과 창조 정신이 어우러진 춤'이라는 콘셉트로 개최할 예정이다.
천안=정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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