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특별할인 판매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가계 부담을 덜고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예산 범위 내에서 실시되며, 관련 예산 소진 시 당월 할인 판매는 자동 종료될 예정이다.
지류 상품권은 관내 농협, 새마을금고, 신협 등 계룡사랑상품권 판매대행점 11개소를 신분증 지참하여 방문하면 구매 가능하고, 모바일 상품권은 지역상품권 앱 'chak'에서 구매 가능하다.
계룡사랑상품권 구매 한도는 지류와 모바일을 합산하여 개인은 월 50만 원, 법인은 월 200만 원이다.
현재 등록된 계룡사랑상품권 가맹점수는 음식점 및 소매업 등 총 1400여 개소로 가맹점은 시청 홈페이지 및 지역상품권 앱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응우 시장은 "한가위 맞이 계룡사랑상품권 특별할인 판매가 명절 가계 부담을 덜고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시민 모두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계룡사랑상품권 관련 자세한 사항은 시청 경제산업과 지역경제팀(☎042-840-2495, 2497)에 문의하면 된다.
계룡=고영준 기자 koco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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