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사랑메세나(대표 김진혁)와 효안과(원장 이효)와 밀팡(대표 나득균)은 8월30일 오전 10시 홀트아동복지회 아침뜰 기부식에 참석했다.
이날 효안과 이준형 상무,효안과 문준호 이사, 대전사랑메세나 이유진 이사(소문난판촉물 대표),대전사랑메세나 주은진 감사(하늘수학교실 원장),대전사랑메세나 심지은 운영위원,대전사랑메세나 김경옥 부대표가 참석했다.
김경옥 부대표는 “8월의 크리스마스를 위해 지난 8월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많은 분들의 참여 속에 사랑의 바자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이번 사랑의 바자회 수익금 중 일부로 홀트아동복지회가 운영하는 미혼모 보호시설 아침뜰에 필요한 물품을 기증했다.
이효 효안과 원장은 “이번 사랑의 바자회에 함께 참여하면서 마음을 전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나득균 밀팡 대표는 밀키트를 미혼모센터에 기증한 뒤 “작은 마음이 큰 사랑으로 전달돼 감사하다”고 전했다.
김진혁 대전사랑메세나 대표는 “16년 동안 꾸준히 8월의 크리스마스 기부 행사를 해왔는데 점점 많은 분들이 동참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이번에도 홀트아동복지회 아침뜰 미혼모센터에 대전사랑메세나 모든 회원들의 마음을 전하고 기쁨을 함께 나눌 수 있어 고맙다”고 전했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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