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평생교육원, 9월 독서의 달 운영 관련 홍보물 |
서부평생교육원, 9월 독서의 달 운영
놀이터가 된 도서관 주제로 다양한 행사 진행
충청남도교육청 서부평생교육원(원장 이기영)은 『놀이터가 된 도서관』을 주제로 9월 독서의 달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주요 행사로는 『다람이네 빵집』 '유재이 작가와의 만남', 어른과 아이가 함께 책을 읽고 십자말풀이를 푸는『업그레이드 돌아온 블라인드 북』,'세계 전래놀이 한마당'등 14종의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
작가특강을 신청한 한 학부모는"아이가 재밌게 읽은 책의 작가를 만나고, 함께 샌드위치도 만들어 보는 특강에 참여하고 싶어 해 미리 접수했다"며 특강에 대한 기대감을 밝혔다.
이번 독서의 달 행사는 9월 3일부터 시작하여 같은 달 30일까지 계속될 예정으로 자세한 행사 문의는 교육원 문헌정보부로 하면 된다.
서부평생교육원 학교도서관 지원 작가 특가 운영 사진 |
서부평생교육원, 2024년 학교도서관 지원 작가 특강 운영
충청남도교육청 서부평생교육원(원장 이기영)은 8월 29일 당진 우강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서부권역 6개 지역 20교를 대상으로 학교도서관 지원 작가 특강을 운영한다.
이번 특강은 독서를 매개로 한 다양한 활동으로 학생들의 책 읽기 활동을 지원하고자 서산, 당진, 보령, 예산, 홍성, 태안 지역 초등학교 16교와 중학교 4교에 8월부터 10월까지 찾아가는 작가와의 만남을 운영할 예정이다.
특강 작가로는 그림책 작가부터 청소년 작가까지 학교에서 희망하는 작가를 우선 지원하고 학교와의 협의를 통해 주제도서에 대한 사전독서를 실시하여 평소 만나기 어려웠던 작가를 가까이서 만나고 책을 더 깊게 읽고 이해하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기영 원장은 "이번 작가 특강을 통해 학생들이 자연스럽게 책에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고 의미 있는 경험의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서산=임붕순 기자 ibs9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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