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에 따르면 이번 박람회는 정부와 유관기관의 농업지원 정책과 우수사례, 스마트팜, 푸드테크, 그린바이오 등 최신 농업기술 및 변화하는 미래 농업기술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다.
창농·귀농인들을 위한 전국 100여 개 지자체의 최신 지원정책 및 일자리 정보 등을 제공한다.
이에 군은 이 기간 박람회장에 전담 부스를 운영해 예비 귀농·귀촌인에게 주거, 농지, 영농기술 등 도시민의 주요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지역의 귀농·귀촌 정책과 정보를 안내했다.
여기에 유기농 농·특산물을 전시해 청정괴산 농산물의 우수성 및 괴산의 관광지역과 관광정책 등을 홍보하며 예비 귀농·귀촌인들로부터 주목을 받았다.
군 관계자는"앞으로도 귀농 준비부터 실행, 정착에 이르기까지 도움이 되는 유익한 정보를 제공해 신규 귀농·귀촌인 유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괴산=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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