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의 이번 조치는 추석 명절을 맞아 가정별 지출이 늘어나는 것을 고려해 상품권 구매 한도를 확대하는 것으로 군민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내수 소비를 늘려 지역 물가 안정 및 지역 경제를 활성화를 기대한다.
상품권 구매 시 10% 선할인 제공되며 지류형 상품권 구매 한도는 월 20만 원으로 유지된다.
지류형 상품권 20만 원을 구매한 뒤 카드형 상품권을 추가로 80만 원까지 구매할 수 있다.
상품권은 관내 농협은행, 신협, 새마을금고 등 26개소에서 구매할 수 있고 카드형 상품권은'지역상품권 chak'어플을 통해 구매 가능하다.
관내 괴산사랑상품권 가맹점은 1380여 개로'지역상품권 chak'어플에서 확인하면 된다. 괴산=박용훈 기자 jd369@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