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청년장애인 웹툰아카데미는 (재)한국만화영상진흥원 지원을 받아 올해로 6년째 운영하고 있고, 기초, 창작, 취업·직업 연계 훈련과정으로 단계별로 교육과 웹툰 특강을 진행하고 있다.
디지털만화영상 전공 김병수 교수, 설지형 교수가 총 4번의 특강을 진행했다. '웹툰 진로 탐색, 웹툰의 활용, AI 미드저니 사용법과 활용, CHAT GPT 스토리텔링 시나리오'라는 주제로 웹툰에 관심이 있는 장애인뿐만 아니라 비장애인들도 웹툰에 대한 이해를 넓힐 수 있었고 앞으로 주목받는 미래 기술인 AI에 대해 견해를 넓히는 계기가 됐다.
김영근 유성구장애인종합복지관장은 “앞으로도 장애인이 웹툰으로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자립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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