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생명 북부사업국이 경기도 하남시에 위치한 하남농협 본점에서 50여 명의 농축협 임직원을 대상으로 생명보험 집합교육을 기념하고 있다. |
농협 북부사업국은 8월29 경기도 하남시에 위치한 하남농협 본점에서 50여 명의 농축협 임직원을 대상으로 생명보험 집합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실시된 교육은 9월 2일 출시되는 농협생명의 신상품인 '치료비안심해NH건강보험'의 상품 설명을 비롯해, 본사 및 총국 프로모션 소개, 상품 퀴즈쇼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북부사업국은 경기북부 농축협 임직원들의 신상품 추진의지에 부응하기 위해 집합교육과 비대면 교육을 총 4회에 걸쳐 실시했다.
'치료비안심해NH건강보험'은 암치료비 중 급여부분 뿐만 아니라 비급여부분도 보장해주며 뇌와 심장 질환에 대한 급여 치료비를 보장해주는 암, 심장, 뇌 특화 치료비 보험이다.
특히 원발암, 재발암, 전이암, 소액암 등 구분 없이 300만 원부터 매년 1억 원씩 10년 동안 최대 10억 원이 보장되며, 뇌, 심장 질환 급여 치료비용에 대해서는 매년 50만 원부터 5백만 원씩 10년 동안 보장된다.
북부사업국 신명용 국장은 "이번 출시한 신상품이 고객들의 치료비 부담을 줄여 건강과 경제한편, 강사로 초빙된 NH농협생명 농축협마케팅팀 진동희 팀장과 김종인 차장은 신상품 출시배경 및 추진전략, 상품 주요내용을 주제로 강의했다. 이어진 북부사업국 강성훈 과장의 신상품 프로모션 및 진행방향을 퀴즈쇼 형식의 강의는 깊이를 더했다.
경기=김삼철 기자 news1003@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