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의회 박준모 의장이 최대호 안양시장의 지목을 받아 8월30일 아이를 있는 그대로 존중하는 긍정양육을 위한 '아동학대예방 캠페인' 동참을 기념하고 있다. |
시의회 박준모 의장은 최대호 안양시장의 지목을 받아 8월30일 아이를 있는 그대로 존중하는 긍정양육을 위한 '아동학대예방 캠페인'에 동참했다.
아동학대예방 릴레이 캠페인은 아동학대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아동권리를 보호하기 위해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에서 시작한 공익 캠페인으로, 참여자가 다음 참여자 2명을 지목해 참여를 확산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박 의장은 "이번 캠페인으로 아동이 하나의 독립되고 소중한 인격체로 존중받고, 신뢰와 이해를 바탕으로 하는 긍정양육이 보다 확산되기를 기대한다"며 "안양시의회에서도 모든 아동이 안전하고 행복한 환경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박준모 의장은 다음 릴레이 참여자로는 장재성 안양소방서장과 나영민 안양만안경찰서장을 지목했다.
안양=김삼철 기자 news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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