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아세아 시멘트가 제50회 국가품질혁신경진대회에서 대통령상(금상)을 수상했다. |
이번 전국대회는 각 지역에서 예선을 통과한 우수 분임조 298개팀이 경연을 펼쳤으며, 중견기업 현장개선 부문에 출전한 아세아시멘트 상록수분임조(김용래 조장 외 11명)는 'K1 예열공정 개선으로 폐합성수지 투입 중단시간 단축' 이란 주제를 발표해 최고상인 금상을 받았다.
이러한 성과는 50년 이상 품질분임조 활동을 바탕으로 매년 전사 품질분임조 경진대회 및 기술세미나 발표회 등을 통해 끊임없이 품질혁신을 체계적으로 추진해온 결실이라고 할 수 있다.
한편 아세아시멘트는 비전인 '인간과 환경을 생각하며 가치를 창조하는 회사'를 위해 지속적으로 혁신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제천=이정학 기자 hak4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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