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이 초청한 출향인사는 임용환 재경괴산군민회 회장, 김영모 재청괴산군민회 회장, 음한우 재안산괴산군민회 회장, 송기복 재경괴산남여중고총동문회 회장, 안광선 목도중고재청동문회 회장 등이다.
자매결연도시는 서울시 성북구·관악구, 경기도 의왕시·안양시, 대구시 북구 등이다.
이에 송인헌 군수, 김낙영 군의장, 김영환 도지사, 박덕흠 국회의원, 이태훈 도의원, 기관단체장 등이 이들과 함께 국민체육센터에서 간담회를 열고 지속적인 교류 활성화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특히 이 자리에서 군은 대구시 북구 및 경기도 안양시와 각각 200만 원의 고향사랑기부금을 상호 기부하며 자매결연도시 간의 결연을 더욱 돈독히 다졌다.
한편 이날 행사에 축제 개막일인 29일에는 불정면과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경기도 의정부시 호원1동 주민들이 행사장을 찾아 고향사랑기부금 320만 원을 기부하며 괴산발전을 응원하기도 했다. 괴산=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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