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거래 장터는 생산자와 소비자가 직접 만나 고품질의 우수 농산물을 합리적 가격에 믿고 거래할 수 있으며, 판매가격은 건고추(무꼭지) 5㎏ 17만 원, 고춧가루 5㎏ 18만 원에 판매할 예정이다.
특히 연구회는 회원들이 정성들여 수확한 고추를 더 많이 알리고 판매하기 위해 맑고 우수한 광주의 자연을 고추에 가득 담아 드린다는 의미로 자체 브랜드 '광주리에'를 만들어 소비자의 신뢰 확보를 강화했다.
김학호 곤지암 고추 연구회장은 "소비자가 믿고 구입할 수 있도록 곤지암지역 GAP인증 30농가에서 재배하고 세척한 고품질 고추만을 판매한다"고 전했다. 광주=이인국 기자 ku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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