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와이페이 카드 |
시는 민생경제 안정을 위해 소상공인 매출에 도움을 주고 침체 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월 충전 한도 1인당 30만 원 범위 내에서 3만 원을 더해 사용할 수 있게 했다.
연재 매출 12억원 이하의 음식점이나 병원, 학원 등 2만 6천여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병·의원과 약국, 산후조리원, 전통시장 등에서 매출 30억 원 이하의 점포까지 가맹점으로 허용하고 있다.
'삼성페이' 사용자는 앱에 등록하면 실물 카드 없이 모바일 간편결제 서비스로도 이용할 수 있고, 가맹점은 경기지역화폐 앱이나 용인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추석을 맞아 한 달간 지역화폐 충전 인센티브를 확대했다"며 "소비자와 소상공인 모두에게 이득이 되는 지역화폐 사용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용인=이인국 기자 ku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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