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혁신기업가협회, 대청댐 가을 야외음악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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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혁신기업가협회, 대청댐 가을 야외음악회 성료

'가을을 여는 세레나데, 음악을 여는 밤' 주제로 개최
심형래 감독, 강유진 트로트 가수 등 무대 위에 올라

  • 승인 2024-08-30 15:08
  • 수정 2024-09-01 14:05
  • 김흥수 기자김흥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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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스마트혁신기업가협회는 8월 28일 대청댐 근처 두두당 카페에서 '가을을 여는 세레나데, 음악을 여는 밤'이라는 주제로 가을 야외음악회를 개최했다. /한국스마트혁신기업가협회 제공
(사)한국스마트혁신기업가협회는 대전 대청댐 근처 두두당 카페에서 열린 '가을 야외음악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일 밝혔다.

'가을을 여는 세레나데, 음악을 여는 밤'이라는 주제로 8월 28일 진행된 이번 음악회는 협회 발전에 기여한 회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가족들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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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스마트혁신기업가협회는 8월 28일 대청댐 근처 두두당 카페에서 '가을을 여는 세레나데, 음악을 여는 밤'이라는 주제로 가을 야외음악회를 개최했다. 윤준호 협회장<사진 맨 왼쪽>이 환영사를 하고 있다. /한국스마트혁신기업가협회 제공
이날 윤준호 협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협회 회원들의 그동안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풍성한 가을의 문턱에서 대청댐의 아름다운 경치를 만끽해 달라"고 말했다.

행사는 2019 대전세종충청 미스코리아 출신 이현경 원스피치 대표와 신현섭 협회 사무총장이 공동사회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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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스마트혁신기업가협회는 8월 28일 대청댐 근처 두두당 카페에서 '가을을 여는 세레나데, 음악을 여는 밤'이라는 주제로 가을 야외음악회를 개최했다. /한국스마트혁신기업가협회 제공
이화선 작가의 캘리그라피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심형래 감독의 레크리에이션, 뻔뻔한 클래식의 소프라노 정진옥 단장과 아우라엔터테인먼트 소프라노 김혜원 대표, 미스트롯 출신 트로트 가수 강유진, 테너 김현호, 이은경 요들송협회 회장 등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무대에 올라 풍성한 공연을 선보였다. 특히 이날 공연은 회원사 가족들이 함께 참여해 식사를 즐기며 음악과 어우러진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시간이 됐다. 또한 행사에서는 협회 발전에 기여한 주요 인사들에게 감사패가 수여됐으며, 화려한 불꽃놀이로 막을 내렸다.

행사 마무리에서 윤준호 회장은 협회의 지속적인 성장과 회원 간의 교류를 다짐하며, 기업인들이 존중받는 사회를 만들겠다고 재차 약속했다.
김흥수 기자 soooo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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