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공단 대전세종광역본부를 비롯한 19개 기관은 30일 청양 고추·구기자 문화축제 현장에서 안전문화 확산 캠페인을 벌였다. /안보공단 대전세종본부 제공 |
앞서 대전세종본부는 고용노동부 보령지청을 비롯해 19개 기관을 안전문화 실천추진단을 구성했으며, 이날 캠페인에서는 온열질환 예방 및 4대 금지 캠페인 메시지가 담긴 현수막과 홍보물을 축제에 참석한 시민들에게 알렸다.
안전문화 실천추진단장인 이점석 보령지청장은 "축제를 방문한 시민들이 좋은 추억과 함께 올바른 안전의식까지 가져가길 바란다"며 "추진단은 지속적으로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흥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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