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사)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가 주관하는 행사로 추석 명절을 앞두고 도움이 필요한 우리 이웃을 위해 마련했으며, 기탁물품은 농협의 대표적인 우수축산물 브랜드인 목우촌 제품으로 풍성한 명절 분위기를 더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사)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는 도시와 농촌의 자발적 상생협력을 통해 농업인의 복지증진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이기범 위원장은 “추석을 맞아 건강한 먹거리를 전하게 되어 마음이 뿌듯하다”며 “희망과 용기를 전하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또 김동진 지부장도 “모든분들이 건강하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농협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백성현 논산시장은 “매년 지역사회에 깊은 사랑과 관심을 베풀어 주시는 농협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인사를 전했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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