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영화 '그리고 목련이 필때면'은 가수 겸 영화제작자인 김흥국 씨가 일제강점기부터 1980년대에 이르는 현대사까지 박정희 대통령과 육영수 여사의 삶을 다큐멘터리로 담아냈으며, 이날 충청희망포럼 회원들은 영화 제작 배경을 직접 청취할 수 있었다.
이경준 상임대표는 "영화관람 모임에 방문한 김흥국 대표에게 감사하다"며 "'내 일생 조국과 민족을 위하여'라는 숭고한 다짐 속 고난의 일대기를 영화로 잘 담아줘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했다.
천안=정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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