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복지관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에는 김의열 회장, 김상현 관장을 비롯한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연합회는 지역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회원들이 직접 재배해 현재 한살림 매장에서 판매하고 있는 감자, 옥수수 등 지역의 우수 농·특산물을 비정기적으로 후원한다.
아울러 복지관의 각종 행사 시 장애인들을 위한 떡, 김치 등 다양한 건강증진 물품을 후원하며 복지관과 함께한다.
김의열 회장은"지역 소외계층 복지증진을 위한 이번 협약을 통해 보다 체계적으로 후원을 이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괴산=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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