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지속 가능 발전 협의회, 시민토론 워크숍 개최 |
워크숍은 6개 조로 나눠 브레인 스토밍와 아이스 브레이킹 기법의 토론을 거쳐 각 조별로 ▲이천의 현재와 미래 ▲지속 가능 기존목표의 분석 평가 ▲미래상 실현의 추가 의제 도입 ▲성공 실현을 위한 보완과 협력 시스템 구축방안 등의 단계별 의제로 열띤 토론이 진행됐다.
토론은 사회·환경·산업·경제·교육·문화 등 각 분야 시민 활동가 100여 명이 참여해 시정 전반의 정책 등에 대해 관심이 높았다.
이번 워크숍은 지속협과 업무협약을 맺은 45개 기관단체의 목표와 지향점 등을 융화하는 소중한 의무를 토론에서 제안된 의제들은 시에 전달했다.
이천=이인국 기자 kuk15@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