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소식] 대전 백화점 '빅3' 추석 명절 전 이벤트·프로모션 고객모시기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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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소식] 대전 백화점 '빅3' 추석 명절 전 이벤트·프로모션 고객모시기 총력

대전 신세계, 갤러리아백 타임월드, 롯데백 대전점
추석 명절 앞두고 다양한 이벤트로 쇼핑 혜택 다채

  • 승인 2024-08-29 15:36
  • 방원기 기자방원기 기자
신세계갤러리아롯데
대전 백화점
대전 백화점 '빅3'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모션으로 고객 사로잡기에 나섰다.

우선 대전신세계 Art&Science는 민족 최대 명절 추석을 앞두고 다양한 이벤트와 쇼핑 혜택을 준비했다. 엄선한 한우와 당도 높은 과일, 신선한 수산물에 지속 가능한 친환경 포장을 더한 정성 가득한 명절 선물을 준비했다. 산지 발굴부터 생산까지 신세계의 엄격한 원칙을 통과한 식품 명품 '5스타 기프트'부터 홍성 한우와 로컬푸드 등 우리 지역 먹거리로 준비한 특별한 선물세트까지 다양한 명절 선물이 눈길을 끈다. 대를 이어 전해온 내림 솜씨와 전국 곳곳의 장인 비법이 담긴 내림장과 전통 반찬, 특산 식료품을 담은 '발효:곳간'의 선물도 만나볼 수 있다. 9월 2일에는 '단 하루 스페셜초이스' 행사를 진행한다. 브랜드의 인기상품을 하루 동안 특별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4층 아동 매장에서는 오르시떼 아동 잠옷(2만원), 디즈니베이비 플루토 상하복(2만원), 슈슈앤크라 로살리아 원피스(5만 9000원) 등을 할인한다. 지하 1층 생활 매장에서는 레벤호프 by AMT 스텐304 고기집게(2종, 9900원)·실리콘 오븐장갑(1만원), 라로쉐 by 필리빗 꼬뜨 고블렛잔(2P, 1만 9600원) 등을 할인가에 선보인다.

갤러리아백화점 타임월드도 본격적인 가을의 시작과 민족 대명절 한가위를 맞아 다양한 신규 브랜드를 선보이고 주말 동안 특별한 상품행사들을 진행한다. 새로운 시즌의 맞아 각 층별 다양한 신규 브랜드를 선보인다. 변화하는 리빙 소비 트렌드를 발맞춰 9층 홈리빙 전문관에는 4개의 신규 브랜드가 문을 연다. 1897년 독일에서 설립된 세계적인 명품 도자기 브랜드 '로젠탈', 흙표흙침대가 설립 30주년을 맞아 건강한 수면을 위해 새롭게 만든 명품 흙침대 브랜드 '소프라믹', 1978년 독일에서 시작된 프리미엄 가죽 소파 브랜드 '도미실', 공간의 감도를 높여주고 사용할수록 깊이감을 갖는 디자인 가구 브랜드 '카레클린트'가 9월 1일 오픈하고 각각 이를 기념해 단독 할인 행사를 30일까지 진행한다.

롯데백화점 대전점은 100% 핸드메이드 프미미엄 인형 브랜드인 '테디테일즈' 팝업 스토어를 진행한다. 프리미엄 핸드메이드 인형브랜드인 '테디테일즈' 팝업 스토어 행사를 30일부터 9월 29일까지 1층 이벤트홀에서 진행된다. 테디테일즈는 러시아 작가 '이리나'가 설립한 브랜드로 모든 인형을 7단계의 공정과 3차례의 검수 과정을 거쳐 장인이 직접 핸드메이드로 제작한다. 행사장에서는 레나베어, 레나버니, 탄냥이 등 다양한 테디테일즈 친구들을 최대 2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대표적으로 레나베어(S, 단모) 9만 2000원, 레나버니(S) 9만 7000원, 탄냥이 9만 7000원에 구매 가능하다. 더불어 구매 이벤트 및 다양한 사은품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영국 핸드메이드 화장품 브랜드인 러쉬도 8월 30일부터 9월 12일까지 1층 특설 행사장에서 팝업 행사를 진행한다. 추석 명절을 맞아 감성 가득한 선물을 준비하는 고객들에게 좋은 다양한 핸드메이드 상품을 선보인다.
방원기 기자 b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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