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책임자인 김종엽 의생명연구원장은 "스마트 전자약의 시제품 제작 지원부터 임상시험 설계 및 인허가 승인을 위한 인프라 구축 및 적극적 혁신 활동을 통해 국내 스마트 전자약 분야의 과학적·임상적 근거 마련을 바탕으로 전자약의 안전성·신뢰성을 확보하여 스마트 전자약 개발 기업의 경쟁력 있는 기술사업화 성공률을 제고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사업은 건양대병원이 주관하고, 용인세브란스병원, 서울성모병원, ㈜에버트라이, 한국산업기술평가원이 공동참여한다. 사업기간(2년 6개월) 동안 역량있는 스마트 전자약 개발 기업에게 인프라 및 사업화(컨설팅과 임상)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준비한다는 계획이다.
임병안 기자 victoryl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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