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에 따르면 A씨는 2023년 9월 27일 편의점에 침입해 담배 4보루를 절취하고, 10월 19일 담배 4보루를 재차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피해자 B씨는 법정에 출석해 "A씨가 키를 가지고 출입한 자체가 50회 정도고, 재고조사를 할 때마다 차액이 나와 (경영난에) 폐업을 앞두고 있다"며 "촬영된 영상의 저장기간은 3개월이라 더 많은 금액을 피해봤다"고 주장했다. 선고기일은 9월 26일.
천안=하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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