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은 안전 인프라 구축을 위해 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인명 구조·안전 교육 등을 활성화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협약에 따라 3개 기관은 지역 내 인명사고 발생 시 신속한 구조활동을 지원하고, 학생·청소년의 안전 교육 등 사업을 공동지원함으로써 안전한 도시를 구현할 전망이다.
장석진 안전총괄과장은 "천안교육지원청과 (사)대한인명구조협회 세종·충남지회와의 안전 도시 구현 공동 지원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아동이 안전한 천안시의 인프라를 구축하고 다양한 안전 시책을 펼쳐나가겠다"고 했다.
천안=정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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