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의회는 올해까지'일품','참드림'을 매입품종으로 선정했으나'일품'품종의 종자 수급 문제로 2025년에는'알찬미'와'참드림'품종을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알찬미는 도열병, 흰잎마름병, 줄무늬잎마름병에 강한 복합 내병성 품종이다.
특히 재배 안정성이 좋고 밥맛과 품질도 우수해 소비자에게 인기가 많다.
참드림은 줄무늬잎마름병에 강하고 고품질에 저온 발아성 특성으로 인해 정부 및 농가에서 선호 품종으로 재배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알찬미, 참드림 등 2025년 공공비축미곡 매입 품종 외 타 품종을 출하하면 5년간 매입 대상 농가에서 제외된다"며 품종 확인, 관리 등 농가의 각별한 주의를 부탁했다. 괴산=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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