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지원은 제일사료와 우체국물류지원단이 후원했으며, 집중호우로 피해 본 옥천군 주택 침수 72가구에 가구당 100만 원씩 농촌사랑상품권으로 지급됐다.
권천년 제일사료 대표이사는 "기록적인 폭우로 큰 피해를 본 농촌 지역 주민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전하며, 모두 함께 힘을 모아 어려움을 이겨내고 평온한 일상을 되찾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명절을 앞두고 더욱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수해 가구를 위해 지원해 주셔 감사드린다. 피해 가구에 큰 위로가 될 것 같다"며 재차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옥천=이영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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