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제29회 용인시민의 날을 맞아 방송인 남희석 씨의 사회로 진행되며, 인기가수 박현빈, 홍자, 류지광, 정정아, 차효린 등도 출연해 흥겨움을 더할 예정이다.
공개녹화에 앞서 경연에 참여할 시민들의 신청은 9월 2일부터 5일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나 시청 문화예술과를 방문하거나 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예심은 9월 19일 오후 1시부터 시청 에이스홀에서 진행되며, 예심을 통과한 16명이 본선에 올라 9월 21일 공개녹화에 참여한다.
이상일 시장은 "제29회 용인시민의 날을 기념하고 110만 용인시민들이 하나로 화합하는 축제의 장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전국노래자랑을 유치했다"며 "이 기회를 통해 시의 발전상과 매력을 널리 알릴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용인=이인국 기자 ku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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