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옥순 어르신 수상작 |
수상작은 김옥순 어르신의 국가평생교육원상(글아름상) ‘세상 이렇게 쉽고 편할 수가’와 이순덕 어르신의 충청남도평생교육진흥원장상(글도담상) ‘A석 21번’이다.
수상작인 김옥순 어르신의 ‘세상 이렇게 쉽고 편할 수가’는 디지털 문해 교육을 통해 휴대폰 사용 방법을 배우고 나니 다른 세상에 사는 것처럼 참 편리하고 인생이 즐겁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순덕 어르신 수상작 |
한기우 원장은 “이번 시화전을 통해 비문해자의 성인 문해교육 참여 동기를 유발하는 계기가 되고 우리 주변에 용기와 희망을 전달하는 위로와 응원의 메시지가 되길 바라며 학습자들이 배움을 멈추지 않도록 평생학습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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