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농촌신활력플러스추진단, 사업화·법인화 본격 지원

보령시농촌신활력플러스추진단 공동체 가치 키움사업 2기 발대식

보령시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추진단은 지역 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공동체 가치키움사업 2기'의 고단계 액션그룹에 선정된 8개 그룹을 지원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들은 창의성과 차별성, 지역사회 기여 가능성 등을 평가받아 선정됐으며, 각 그룹당 4500만 원의 지원금을 받아 11월 31일까지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고단계에 진입한 8개 그룹은 가치키움 역량강화 신활력대학 2기를 수료하고 레디단계와 액션단계를 성공적으로 마친 단체들로 구성됐다. 이들은 법인화를 필수 요건으로 하며, 사업화와 자립화에 중점을 두고 지원을 받는다. 추진단은 이들의 사업이 성공적으로 정착할 경우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정태 추진단장은 “이번에 고단계에 진입한 8개 액션그룹이 지역사회의 중추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법인화와 사업 자립화를 위해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며 “이번 사업이 지역 경제에 실질적인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보령시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추진단은 2021년에 설립된 중간 지원조직으로, 보령시 농산어촌과 도시의 상생을 도모하고 농촌과 해안 지역의 지속적인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지역 경제에 실질적인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중요한 기회로, 성공적인 결과가 기대된다. 

이번 사업은 지역 경제에 실질적인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중요한 기회로, 성공적인 결과가 기대된다. 8개 그룹의 성공적인 사업 정착은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며, 이는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추진단의 지속적인 지원과 그룹들의 자립화 노력이 결합되어 지역 경제에 실질적인 변화를 가져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보령=김재수 기자 kjs0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