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청 전경./김해시 제공 |
이번 캠페인은 10월 전국(장애인)체전에 대한 다각적인 홍보활동으로 김해시민들의 관심과 응원을 이끌어 내고 주 개최지로서 김해시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박해성 청년봉사단장은 "이번 캠페인은 전국(장애인)체전이 우리 시에서 개최된다는 것을 알리고 지역의 큰 행사에 시민들이 함께 힘을 모을 수 있도록 청년들이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해시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2030김해청년봉사단의 적극적인 홍보활동은 많은 시민들의 전국(장애인)체전에 대한 관심과 응원 참여로 이어질 것"이라며 "김해를 방문하는 모두에게 감동을 전할 수 있도록 자원봉사자분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제105회 전국체육대회(10월 11∼17일)와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10월 25∼30일)는 주 개최지 김해시를 중심으로 경남 전역에서 진행되며 김해시에서는 전국체전 16개 종목, 전국장애인체전 9개 종목이 펼쳐진다. 김해=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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