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페인 참석자 모습 |
당진교육지원청(교육장 송하종)은 8월 27일 송악초등학교에서 지역유관기관(당진시청·당진경찰서·녹색어머니회 등)과 함께 학교폭력예방·생명존중(자살예방)·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학교폭력예방·생명존중(자살예방) 문화 정착·교통안전 캠페인 등 행복하고 안전한 배움터 조성을 목적으로 실시했으며 안전하게 통행하는 캠페인을 통해 어린이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등굣길 조성에 함께 노력하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또한 등교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생명존중(자살예방)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하고 폭력 없는 학교 문화 만들기 위해 홍보하는 등 학교·학생·학부모를 비롯한 교육청과 지역사회 단체가 함께 참여하는 행사로 진행했다.
송하종 교육장은 "2학기에도 학교폭력 없는 학교·생명존중(자살예방)의 문화 확산·안전한 등굣길 교통문화를 정착할 수 있도록 매월 꾸준한 캠페인으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안전하고 편안한 교육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교육지원청은 등교맞이 학교폭력예방·생명존중(자살예방)·교통안전 캠페인을 매월 관내 초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다. 당진=박승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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