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에라, 해운대 특별한 밤 뜬다…'굿밤 콘서트' 출격

  • 문화
  • 문화 일반

누에라, 해운대 특별한 밤 뜬다…'굿밤 콘서트' 출격

  • 승인 2024-08-29 11:52
  • 뉴스디지털부뉴스디지털부
누에라
사진=한국음악콘텐츠협회
누에라(NouerA)가 특별한 축제에 참석한다.

누아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누에라는 오는 10월 3일부터 5일까지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에서 진행하는 2024 K-뮤직 시즌 '굿밤 콘서트 in 부산' 라인업에 합류했다. 이들은 첫째 날인 3일 K-POP 스타들이 함께하는 '굿밤, 나의 꿈 - Good Night, Dream' 무대에 올라 관객들을 맞이한다.

앞서 KBS2 '메이크 메이트 원(MAKE MATE 1, 이하 'MA1')'을 통해 누에라라는 이름으로 다시 태어난 빙판, 린, 미라쿠, 장현준, 노기현, 전준표, 한유섭. 누에라는 'MA1' 종영 이후 미니 전시회로 국내 팬들과 만났으며, 오는 9월 일본 팬 미팅 'Thank you MA1 : Hello NouerA'를 개최한다.

그리고 10월, 누에라는 완연한 가을의 기운과 함께 2024 K-뮤직 시즌 '굿밤 콘서트 in 부산'에 등장해 팬들과의 빛나는 추억을 탄생시킬 계획이다. 특히 정식 데뷔 전 특별한 축제에 초대 받았다는 점은 물론, 누에라의 퍼포먼스를 직접 만나볼 수 있다는 자리라는 점에서 주목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누에라는 '연결하다'라는 뜻의 프랑스어 '누아(nouer)'와 '시대'라는 '에라(ERA)'의 조합으로 탄생했다. 최근 공식 SNS 채널 개설을 필두로 팬들과 새로운 소통에 나섰으며, 오는 2025년 1월 데뷔를 목표로 다시 한번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한편 누에라가 함께하는 2024 K-뮤직 시즌 '굿밤 콘서트 in 부산'은 10월 3일 '굿밤, 나의 꿈 - Good Night, Dream', 4일 '굿밤, 나의 사랑 – Good Night, Love', 5일 '굿밤, 나의 스타 – Good Night, Star' 라는 타이틀 아래,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에서 진행한다.

2024 K-뮤직 시즌 '굿밤 콘서트 in 부산'의 티켓팅은 오는 9월 12일 목요일 멜론티켓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뉴스디지털부 webmaster@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상명대, 제25회 대한민국 반도체설계대전 'SK하이닉스상' 수상
  2. 충남대병원, 만성폐쇄성폐질환 적정성 평가 1등급
  3. 생명종합사회복지관, 제15회 시가 익어가는 마을 'ON마을축제'
  4. 서구 소외계층 60가정에 밑반찬 봉사
  5. 샛별재가노인복지센터 생태로운 가을 나들이
  1. [날씨] 단풍 절정 앞두고 이번 주말 따뜻한 날씨 이어져
  2. 한국건강관리협회, 창립 60주년 6㎞ 걷기대회 개최
  3. 대전 노은지구대, 공동체 치안 위해 '찾아가는 간담회' 실시
  4. 찾아가는 마을돌봄서비스 ‘마음아 안녕’ 활동 공유회
  5. 외출제한 명령 위반하고 오토바이 훔친 비행청소년 소년원행

헤드라인 뉴스


내년 8월 국내 유망 중소기업들 대전에 집결한다

내년 8월 국내 유망 중소기업들 대전에 집결한다

내년 8월 국내 유망 중소기업들이 대전에 집결한다. 대전시는 '2025년 중소기업융합대전'개최지로 25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올해 행사에서 대회기를 이양받았다. 내년 대회는 대전 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중소기업융합대전'은 중소기업융합중앙회 주관으로 중소기업인들 간 업종 경계를 넘어 교류하는 것이 목적이다. 분야별 협업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한 지역별 순회하는 화합 행사 성격도 띠고 있다. 2004년 중소기업 한마음대회로 시작해 2014년 정부 행사로 격상되었으며 2019년부터는 중앙정부와 지방정부가 공동으로 개최하고 있다..

대전 사립대 총장 성추행 의혹에 노조 사퇴 촉구…대학 측 "사실 무근"
대전 사립대 총장 성추행 의혹에 노조 사퇴 촉구…대학 측 "사실 무근"

대전의 한 사립대학 총장이 여교수를 성추행했다는 의혹이 불거져 경찰이 수사에 나선 가운데, 대학노조가 총장과 이사장의 사퇴를 촉구했다. 대학 측은 성추행은 사실무근이라며 피해 교수 주장에 신빙성이 없다고 반박했다. 전국교수노동조합 A 대학 지회는 24일 학내에서 대학 총장 B 씨의 성추행을 고발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날 성추행 피해를 주장하는 여교수 C 씨도 함께 현장에 나왔다. 선글라스와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C 씨는 노조원의 말을 빌려 당시 피해 상황을 설명했다. C 씨와 노조에 따르면, 비정년 트랙 신임 여교수인 C 씨는..

[르포] 전국 최초 20대 자율방범대 위촉… 첫 순찰 현장을 따라가보니
[르포] 전국 최초 20대 자율방범대 위촉… 첫 순찰 현장을 따라가보니

"20대 신규 대원들 환영합니다." 23일 오후 5시 대전병무청 2층. 전국 최초 20대 위주의 자율방범대가 출범하는 위촉식 현장을 찾았다. 김태민 서대전지구대장은 마을을 지키기 위해 자원한 신입 대원들을 애정 어린 눈빛으로 바라보며 첫인사를 건넸다. 첫 순찰을 앞둔 신입 대원들은 긴장한 기색이 역력했고, 맞은 편에는 오랜만에 젊은 대원을 맞이해 조금은 어색해하는 듯한 문화1동 자율방범대원들도 자리하고 있었다. 김태민 서대전지구대장은 위촉식 축사를 통해 "주민 참여 치안의 중심지라 할 수 있는 자율방범대는 시민들이 안전을 체감하도록..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장애인 구직 행렬 장애인 구직 행렬

  • 내일은 독도의 날…‘자랑스런 우리 땅’ 내일은 독도의 날…‘자랑스런 우리 땅’

  • 놀면서 배우는 건강체험 놀면서 배우는 건강체험

  • 서리 내린다는 상강(霜降) 추위…내일 아침 올가을 ‘최저’ 서리 내린다는 상강(霜降) 추위…내일 아침 올가을 ‘최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