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여주쌀 품종 대체 사업 1차 현장 평가회 개최 |
이날 1차와 2차 평가회로 진행되었으며, 1차 평가회는 여주시농촌지도자연합회 임원 등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평가했다.
여주쌀 품종 대체사업은 여주지역의 대표 품종을 개발하고, 기존 관행적으로 재배되는 외래벼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국립과학식량원 · 경기도농업기술원 · 여주시가 업무협약을 체결해 2023년부터 진행되었다.
김영신 작물연구팀장은 "농업인들의 직접 참여한 품종 선발을 통해 기존의 보급종의 다양한 문제점을 해소할 것이다" 했고, 이어 전창현 기술보급과장은 "이번 평가회를 통해 농업현장의 실질적인 의견을 바탕으로 농업인과 소비자가 만족할 수 있는 지역 대표 품종을 개발할 것이다"고 밝혔다.
여주=이인국 기자 ku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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