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다문화]캄보디아 코롱 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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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다문화]캄보디아 코롱 섬

  • 승인 2024-09-02 17:35
  • 신문게재 2024-09-03 11면
  • 김재수 기자김재수 기자
홍성군다문화
캄보디아 코롱 섬
앙코르와 타 프롬과 같은 수천 년 된 유적지 외에도, 캄보디아에는 아름다운 자연 경관과 원시적인 섬들이 있어 많은 관광객들을 매혹 시키다.

그중에서도 '지상의 천국'으로 불리는 캄보디아의 코롱 섬이다.

코롱 섬의 정식 명칭은 코롱 삼로엠이며, 시아누크빌 주에 속한 섬이다. 코롱 섬은 캄보디아 남부에서 두 번째로 큰 섬이다. 면적은 약 78km²이다. 이 섬의 해안선 길이는 43km 이상이며, 23개의 해변이 섬 전역에 걸쳐 있어 관광객들에게 푸른 바다와 황금 모래, 다양한 수상 레저 활동을 즐길 수 있는 여유로운 시간을 제공합니다.

시아누크빌에 도착한 후, 코롱 섬으로 이동해야 한다. 시아누크빌에서 코롱 섬으로 가는 고속 페리 티켓을 구매할 수 있다. 페리는 매일 오츄텔 선착장에서 출발하며, 주요 정거장은 코롱 터치 빌리다. 이동 시간은 약 1시간이다.



코롱 섬은 43km 이상의 해안선과 여러 작은 섬, 23개 이상의 푸른 해변을 자랑한다.

코롱 섬은 '휴양의 천국'으로 불린다. 시원한 바람과 함께 놀랍도록 아름다운 원시 해변을 즐길 수 있다. 해수욕, 일광욕, 수상 스포츠 또는 단순히 해변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코롱 섬은 맑은 바다에서 수영을 즐기는 관광객들뿐만 아니라, 일몰을 즐기고 싶은 사람들에게도 천국 같은 곳이다. 부드러운 모래사장에 누워 시원한 바람을 느끼며 아름다운 일몰을 감상하는 것은 휴가를 더욱 완벽하게 만들어 줄 것입니다. 캄보디아의 날씨는 건기와 우기로 나눈다. 코롱 섬 여행의 최적기는 11월부터 다음 해 5월까지 동안 날씨가 화창하고 물이 맑아 야외 활동과 아름다운 경치를 즐기기에 좋다. 앙나리 명예기자(캄보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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