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자원봉사센터, '바다의 시작' 캠페인 실시 |
바다의 시작 캠페인은 도로변 빗물받이에 버려진 쓰레기가 바다로 흘러가 해양생물을 위협하고 다시 우리에게 되돌아온다는 메시지를 전달하며 쓰레기 투기를 방지하기 위해 펼친 활동이다.
캠페인에는 1365포털 모집 자원봉사자, 고양고봉로타리, (사)에코코리아, 저탄소 V-마라톤 3기, 사회적협동조합한강, 행복한 교육 재미공작소, 고양도시관리공사, 고양문화재단 직원 등 총 60여 명이 참여했다.
지난 27일(화) 활동에서는 일산서구청 안전걸설과 도로시설팀의 협조를 받아 대화역 일대 빗물받이 20여 곳의 오염물을 제거했다. 또한 바다의 시작 캠페인의 의미를 담은 스티커를 부착했다.
고양=염정애 기자 yamjay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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