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시설관리공단 가족친화 조직문화 조성 챌린지 동참 사진. |
28일 공단에 따르면 이번 챌린지는 2024년 충청북도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가족친화경영 문화를 확산하고자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양성평등 사회'를 기반으로 저출산 문제를 극복해 나가도록 도내 출자·출연기관 및 공직유관단체를 대상으로 진행되고 있다.
챌린지에 참여하는 기관은 유연근무제 활용 활성화, 육아휴직 장려 및 휴직자 복귀 지원, 출산휴가, 육아휴직 사용을 이유로 한 보직 및 승진 차별 금지, 여성과 남성 모두를 위한 제도 운용 등을 서약한다.
공단 정광섭 이사장은 "저출산 문제가 범국가적 과제가 된 만큼, 공단도 가족 친화 조직문화 조성에 앞장서 출산율 제고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충주=홍주표 기자 3218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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